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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가 막을 내렸다. 매년 새해 가장 먼저 열리는 IT박람회로 그 해의 IT트랜드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유명한데, 올해 전체 IT시장의 키워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Device)였다. 스마트폰/타블렛PC가 정점을 찍으면서 한동안은 혁신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을 느낀 IT업체들은 눈을 폭넓게 가지면서 몸에 착용하는 IT기기 즉,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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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4의 핫-이슈 키워드는 단연 웨어러블 디바이스였다!>

또 다른 키워드로 이보다 더 광범위하게 우리가 실제 생활하는 환경 속에 존재하는 사물즉, 조명, 자동차, 가전 제품, 생활 용품 등에 인터넷을 적용 사물과 대화하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도 올해부터 대기업 IT업체들이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주거에 스마트화를 알리는 스마트 홈 컨셉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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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사물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날이 본격화 된다.>

그리고, IT박람회에서 빠지지 않는 PC시장에도 새로운 화두가 나타났는데, 바로 밸브의 스팀OS가 적용된 스팀 머신(Steam Machine) 이다. 작년부터 스팀 개발사인 밸브에서 기존의 운영체제에서 스팀 클라이언트를 실행 사용하는 것이 아닌 스팀 자체 즉, Xbox, 플레이스테이션(PS) 같이 콘솔형태로 바로 스팀 클라이언트 환경을 실행할 수 있는 스팀 OS를 준비하면서 스팀 머신도 언급되기 시작했다.

steam-machines.png

<새로운 콘솔 기기의 등장을 알린 밸브의 스팀 머신!>

스팀 머신 등장 배경

스팀 머신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정확히 언급되지 않았지만,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PC게임시장의 변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스팀 클라이언트 등장으로 다시 PC게임시장이 많이 회복되었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콘솔기기에 밀려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PC게임이 콘솔기기에 밀린 가장 큰 이유는 실행 환경.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경우 기기를 켜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게임 실행에 최적화 되어있는 반면, PC게임은 사용자가 직접 설치도 해야 하고, 게임 설치 전,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도 설치를 해야 하는 작업까지, 사실상 게임 매니아에겐 불필요한 존재의 작업을 해야했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게임 매니아들은 콘솔기기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고, PC게임은 침체기를 걸었다. 물론, 온라인게임의 등장도 한 몫을 했지만, 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이유를 들자면, 앞에서 말한 실행 환경이었다. 하지만, 최근 PC게임이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과 밸브의 스팀 클라이언트가 등장하면서, 소비자가 자신의 PC게임을 관리하기 쉬워져 다시 PC게임도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팀 가입자가 7500만명을 넘었다. , 다시 말해 게임매니아에겐 무엇보다 게임 실행환경이 중요하다. 그래서, 스팀 클라이언트를 개발한 밸브는 PC게임 실행에 있어 불필요한 존재 기존 운영체제에서 독립하고자 스팀 OS를 개발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이와 동시에 스팀 머신도 자연스럽게 등장되었다. 한마디 스팀 머신은 PC게임 콘솔화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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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머신 등장!>

그럼, 스팀 머신이 PC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PC게임 매니아에게만 맞출 수 있는 새로운 포커스 등장!

앞에서도 말했지만, 게임 매니아에겐 윈도우 운영체제는 불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게임 실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불가결 존재이다. 물론, 밸브가 준비하는 스팀 OS 역시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다. 하지만, 윈도우처럼 전체적인 PC환경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스팀 클라이언트에 초점을 맞춘 다시 말해, 스팀 게임 실행환경에 최적화된 OS를 적용해 게임 환경에 맞는 하드웨어를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점에서 게임 매나이에겐 콘솔기기 처럼 쉽게 게임을 실행할 수 있고, PC 하드웨어 업체들 입장에선 게임 매니아에게만 따로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이다.

steamos.jpg

<스팀 OS 등장!>


두 번째, 스팀 머신은 PC하드웨어 기반의 콘솔기기!

스팀 머신이 PC시장에 주목을 받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하드웨어부분이다. 기존의 콘솔기기는 완제품 형태였기 때문에, 소비자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제한적이다. 하지만, 스팀 머신의 하드웨어는 기존 PC부품들로 구축되는 거라, 소비자가 충분히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ES 2014에서 공개된 현재 스팀 머신의 첫 번째 파트너 업체들 모두 PC하드웨어 업체이며, 각 파트너사들이 준비하고 있는 스팀 머신의 하드웨어 구성 역시 모두 기존 데스크탑PC에 사용되는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SteamMachines_2.jpg

<현재 스팀 머신의 파트너사들은 총 13. 모두 PC하드웨어 업체이다.>

그리고, 스팀 머신과 함께 준비되고 있는 스팀 OS 역시 파트너사의 스팀 머신 최적화에 적용되는 OS와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설치할 수 있는 OS 양쪽 모두 신경 써서 개발하고 있어, 직접 스팀 OS를 설치할 줄 아는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스팀 머신을 만들 수 있다. , 다시 말해, 조립PC를 하는 것처럼 자신만의 콘솔기기를 만들 수 있다. 이는 PC하드웨어 업체들도 이미 간판하고 있는데, 특히 PC케이스 업체들이 콘솔기기에 어울릴 수 있는 미니케이스들을 올해는 많이 출시할 예정이다. 물론,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의 미니화 비중도 늘어날 전망이다. 물론 일부는 이미 스팀 머신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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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머신 등장으로 PC 하드웨어들도 점점 미니화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스팀 머신은 분명 현재 침체되고 있는 PC시장의 새로운 탈출구가 될 수 있는 존재이다. 관건은 얼만큼 완성도 있게 준비해서 나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부분에선 스팀 OS의 완성도가 관건이고, 하드웨어 시장에선 얼마나 미니화를 준비하느냐에 달려있다. 특히,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의 역할이 중요하다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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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65]지옥의사과 2014.01.20 13:15

    스팀만 따로 만들어지는 PC라 기대되네요^^ 직접 조립까지 할 수 있다니~

  • profile
    관리그룹관리자 2014.01.21 09:17
    그래서, PC업계들도 주목하고 있죠^
  • profile
    [레벨:83]월광가면 2014.01.20 13:48

    저도 스팀머신의 등장이 정말 기대됩니다.


  • profile
    관리그룹관리자 2014.01.21 09:17
    네~저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
  • profile
    [레벨:45]매니아짱 2014.01.21 17:05

    게임 매니아들에겐 확실히 기대 상품이 되겠네요~

    근데, 아직 파트너사에는 국내업체가 없는가 보군요...

  • profile
    관리그룹관리자 2014.01.22 09:43
    네~아직 국내업체는 없더라구요 ㅎ 한다라면 아마 잘만정도? ㅎㅎ
  • profile
    [레벨:49]shoe 2014.01.21 21:25

    콘솔과 비교하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추후 스팀에서 콘솔과 협력하여 콘솔용타이틀도 동시 혹은 비슷하게 출시된다면 더욱 인기를 끌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온라인 게임이 강세라 얼마나 선전을 할지는 미지수이겠지만요,.

  • profile
    관리그룹관리자 2014.01.22 09:44
    국내는 온라인게임이 대세죠^^
    하지만, PC게임에서도 멀티플레이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니 좀 더 갖추고 나오면 반응은 있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레벨:51]삽살이사랑 2014.01.22 10:57

    슬림화 미니화가 이제는 시대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profile
    관리그룹관리자 2014.01.23 09:48
    요즘 PC케이스는 딱 2가지 고가형 아니면 미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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