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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JIKSEA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따스한 날씨가 춘곤증까지 불러올 정도로 날씨가 많이 따스해졌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도 활짝 펴고 좋은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행복"이란 두 글자는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 것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2016년 CORSAIR 에서 출시한 명품 빅타워 케이스인

"CORSAIR CARBIDE SERIES CLEAR 600C"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CORSAIR 제품들은 주로 프리미엄 라인업의 제품구성과

유행을 타지 않는 품격있는 제품들이 많다고 항상 느껴왔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케이스의 필테를 진행해보았지만 빅타워라는

제품의 크기가 아닌 고품격 케이스란 점에서 사뭇 느낌부터 다르게 다가옵니다.

 

2016년 CORSAIR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는

기존 ATX 방식이 아닌 RTX( INVERSE ATX) 타입의 케이스입니다.

이론적으로는 RTX 방식의 케이스가 발열 및 통풍구조에 훨씬 잇점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PC내부에 발열의 주요소인 CPU 및 VGA에 DIRECT로 쿨링이 이뤄졌을 경우입니다.

기존 RTX 방식을 시도한 제조사는 몇군데가 있었습니다. 실제 DELL 사에서는 한동안

RTX 방식의 PC를 지속적으로 출하하기도 했습니다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RTX 방식의 잇점을 충분히 활용치 못한 전면부의 타공처리 부실의

영향이 컸습니다. 과연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을 생산하는 CORSAIR 역시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런대도 CORSAIR가 RTX 방식의 케이스를 출시했다?

아니면 단순한 고성능 CPU 쿨러 및 VGA 선택사항의 용이성을 위해 RTX를 했다?

저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실측 온도를 측정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6년 CORSAIR 의 최신작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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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1일 현재 ( http://prod.danawa.com/info/?pcode=3714926 )

 

 CORSAIR 의 최신작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는 고성능의 Gskill 메모리를

유통하여 익히 유저들에게 잘 알려진 이노베이션 티뮤에서 공식 유통하며, 케이스로를

넉넉한 2년의 A/S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프리미엄급 빅타워에 걸맞는 2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이 쉽게 다가설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만 시중에 흔히 유통되는 제품들과는

전혀다른 확장성과 오랜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급스러운 중후함을 겸비한

케이스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빅타워 케이스인 만큼 표준 ATX 타입의 메인보드 부터 EXTENDED-ATX 까지

다양한 메인보드 장착이 가능하며,  파워서플라이(이하 PSU)의 경우 표준 ATX

를 따르고 있습니다. 

 

CPU쿨러의 경우 최대 높이 200mm와 장착 가능  VGA 카드의 길이는 최대 370mm까지

지원되므로 유통되는 거의 모든 고사양의 하드웨어 장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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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C 케이스와의 대면은 거대한 박스부터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10Kg의 무게로 언뜻 보기에도 일반 중저가형 케이스의 2배 정도의 박스

크기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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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빈틈없이 잘 포장되어

있으며, 케이스를 감싸고 있는 부직포 재질의 커버가 눈에 띕니다.

단순한 포장 용도라기 보다는 차후 시스템 보호차원의 덮개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왠만한 사제 덮개 정도의 재질과 퀄리티로 고급형 라인의 케이스다운

구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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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의 메뉴얼중 한글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영문이나 그림만으로도 잘 따라만 한다면야 케이스의 모든 부분의 개폐가

 가능하겠지만, 자칫 기존 케이스들의 전면 패널 분해시 앞으로 당겨서 분해하는 것만

 생각하고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를 분해시도 한다면 패널 고정

 플라스틱은 다 망가지고 없을것 같네요. 한글 미지원의 메뉴얼이 조금 아쉽습니다.

 꼭 빅타워 케이스를 고급유저나 파워유저들만 사용하란 법은 없거니와,

 특히 현재의 트랜드인 게이밍 PC나 고사양 PC를 구성하고자 염두한 유저라면

 얼마든 구입가능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기에 간단한 한글 지원의 분해도라도

 동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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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에 필요한 너트와 볼트류, 케이블 타이까지 여유로운 수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후 유저 선호도에 따라 쿨링팬의 변경 및 추가시 필요한 롱팬용 볼트까지 다양하게

잘 구비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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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는 우측면의 투명 풀사이드 아크릴 패널로 되어 있어

아크릴 보호차원으로 사이드패널 내,외부에 모두 비닐로 부착되어 있으며, 전면부 디자인은

 다소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비슷하나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전면 디자인을 하단의 모서리의

범선 모양인 커세어 마크 하나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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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의 손잡이 부분은 자동차 도어를 연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중앙부의 이 고정부 말고도

 자석식으로 각 모서리부도 이격이 발생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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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아크릴 패널은 경첩 형태를 취하고 있어 아크릴 패널을 잡고 상단으로 올리면

쉽게 완전 분해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아크릴의 두께는 약 3T 정도 되는

튼튼한 내구성을 가졌으며, 튜닝성을 강조한 케이스이기에 상당히 맑고 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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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는 케이스 상단에 직관성을 높인 각 포트들과

버튼이 위치해 있으나 상단에 위치한 USB 포트를 막아 줄수 있는 포트 마개는 

별도로 없기에 먼지가 낄수 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USB 포트 마개가

케이스 부착형으로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먼지가 많이 쌓인 USB 포트에 내구성이 약한 USB 메모리등은 먼지로 인한 쇼트 발생시

실제 메모리의 손상이나 데이터 손상이 발생될 수도 있기에 CARBIDE SERIES CLEAR 600C

급의 케이스라면 사소한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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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하단부에는 4개의 받침대는 약 3센티 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하단에 부착된

접지력이 높은 고무로 인해 밀림현상이 발생치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도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먼지필터의 경우 상당히 강한 자석 부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지필터의 경우도 일반적인 내구성이 약한 천재질이 아닌

나일론 재질로 가위로도 자르기 힘든 재질의 필터로 내구도를 높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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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는 2개의 장치가 장착이 가능하며, 전면부 도어를 여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 역시 자석식이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석식보다 조금 더 강한

자성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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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의 측면부의 타공이라 하기엔 실로 엄청난 통풍을 자랑하는 공기 순환의 공간입니다.

 내부에 140mm 쿨링팬이 2개가 장착되어 있어 외부의 찬 공기를 direct 로 빨아들이게

됩니다. 기존 타공망 방식의 쿨링보다 어떤 성능을 보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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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과 케이스와 연결된 고정부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부위가 가장 큰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케이스 전면 패널 바로 뒤에도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나

케이스 전면 패널을 분리하려면 상기 이미지와 같은 고정부를 8군데를 옆으로 약간씩

벌려준뒤 패널을 분리해야 합니다.


케이스 전면의 모든 부위가 통풍구로 뚫려 있는

 CARBIDE SERIES CLEAR 600C 의 특성상 일반적인 타공처리된 케이스보다

먼지필터에 더 많은 먼지가 걸러질텐데 매번 케이스 옆판을 열고 고정부를

벌리고 전면 패널을 들어낸뒤 필터를 청소해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차라리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5.25인치 베이보다 이 전면 패널 하단부를 손쉬운

여닫이 식으로 설계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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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mm 쿨링팬과 고강성의 필터입니다. 필터 상,하단부는 케이스 섀시에 직접 끼우며,

중간부분에 필터의 이격을 막고자 자석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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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ODD의 경우도 전면 패널을 분리후 ODD를 밀어 넣고 케이스 좌측면에 위치한

 PUSH 버튼을 ODD의 볼트 구멍에 맞게 눌러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장착이

되는 구조입니다. 전체적인 드라이브 베이는 간단한 설치가 가능한 구조의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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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방식의 케이인 만큼 파워서플라이는 상단 장착형 방식이며, 8개의 PCI 슬롯은 모두 재사용

 가능 슬롯으로 채워져 있으며, 후면에도 140mm 의 기본 쿨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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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는 케이스의 후면에 장착된 가이드섀시를 분리하여 파워에 장착후

케이스에 직접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일반적인 ATX 파워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저와 같이 모서리 부분이 둥근처리가 된 파워의 경우 상기와 같이

이격된 공간이 발생됩니다. 독립된 공간에 파워서플라이 별도로 쿨링을 하므로 파워 수명에는

도움이 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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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가 장착된 부분에는 바로 커세어 마크가 새겨진 덮개가 파워서플라이와 5.25인치

베이를 덮어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하게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내측에는 오직 메인보드와 CPU, VGA 만을 위한 공간이며, 여타의 하드웨어는 모두

반대편이나 상단의 별도 공간으로 숨게 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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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치는 총 2개의 베이를 지원하며 별도의 볼트는 별요없이 HDD 옆면의 구멍에 맞춰

간단한 설치가 가능한 툴프리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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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SSD 베이의 분해는 베이 상단에 볼트를 풀어준뒤 베이 상단에서 하단부로 지긋이

 내려주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너무 과한 힘을 주지 말고 살짝 든다고 생각하면서

 내려주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2.5인치 SSD의 장착역시 툴프리 방식으로  SSD 옆면의 볼트 구멍에 맞춰끼운뒤 역순으로

 케이스에 장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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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의 공간은 빅타워 답게  이 넓은 공간을 뭘로 채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광활합니다. 뭘로 채워야 할까요?

내부를 채우는 단계는 PART II 에서 진행하겠습니다. 기본 장착된 3개의

140mm쿨러는 3핀으로 모두 케이스 상단 팬컨트롤러로 연결합니다.

팬 컨트롤러는 총 3단계의 팬속도 조절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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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CPU 쿨러 빽플레이트를 장착시 케이스와 간섭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나  CARBIDE SERIES CLEAR 600C 의 경우에는 과도할 만큼의 메인보드 뒷편이 뚫려있습니다.

 

CPU 보조전원을 빼는 홀의 공간도 여유폭이 크기에 메인보드를 먼저 조립후 보조전원을

 끌어와도 아무 문제의 소지가 없을 정도로 넓으며, 각종 전원 라인을 빼기에도

 충분한 공간과 위치가 잘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부에는 140mm 쿨링팬이 기본적으로 2개가 설치되 있으며, 일체형 수냉킷을 장착

 하고자 할 경우 2열 라디 수냉킷의 장착이 가능합니다.

 

기본 장착된 쿨러는 CORSAIR 의 A1425L 12S-2 모델로 볼베어링 타입의 쿨러이며

 최대 1,000 RPM으로 Max 67.43 CFM 의 풍량을 갖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풍량의 단위에 관한 것을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복잡하더군요.

 CFM 은 Cubic Feet per Minute 의 약자를 의미한다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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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하단의 경우에도 2열 라디 방식의 수냉킷 장착이나 공랭식 140mm 쿨러 2개 또는 120mm

쿨러 3개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볼트의 홀이 자유롭게 되어 있어 장착시 상당히 편리함을

제공해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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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포트는 별도의 헤더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USB 2.0과 별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140mm 쿨러는 서로 암수 방식으로 쉽게 연결하는 구조이며, 팬컨트롤의 전원은

 SATA 전원으로 입력을 받는 구조입니다.

 

여기까지 CORSAIR 의 최신작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의 내,외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케이스 필테를 진행해본 이래 가장 무거웠던

 필테입니다. 한번 케이스를 움직일때마다 막강한 힘이 필요하더군요.

 어떤 리뷰어의 말을 인용하자면 케이스 필테는 쉽고도 어렵다라고 합니다.

 아마도 케이스 필테 리뷰어 분들은 이말의 뜻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중저가형의 케이스와는 다른 고급 프리미엄급의 케이스라서인지 전체적인

 마감처리나 완성도는 두말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전면부의

 필터 탈착을 위한 도어 개방형였다면 최고가 아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CORSAIR CARBIDE SERIES CLEAR 600C 케이스 외형 탐방기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분들이 바로 아랫단계인  CORSAIR CARBIDE SERIES CLEAR 400C

 모델도 많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외형의 모습과 내부의 구성 파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실 조립 및 가동은 PART II를 통해 진행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ART II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이 사용기는  이노베이션 티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체험기에 소견은 일체의 간섭없이 개인적 소견으로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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