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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베르뉴 크로나입니다.
ASUS KOREA가 지난 1월 30일, 신사동 ICT TOWER에서 기술 컨퍼런스 ‘ROG Gaming Tech Conference’를 개최했습니다. ASUS의 새로운 ROG 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PC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ROG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소정의 ROG 기념품이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도 있었는데요. 특히, 에이수스 코리아의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과 제시카 첸(Jessica Chen) 프로덕트 매니저, 엔비디아 코리아의 이득우 이사 등 주요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ASUS 소개



ASUS는 1989 년에 네 명의 엔지니어에 의해 설립된 대만 기반의 다국적 컴퓨터 하드웨어 및 가전제품 회사로,  현재 세계 No.1 마더보드 및 Top 3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입니다. A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천마인 Pegasus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예술과 학술의 영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힘과 창의성 있는 정신을 상징하는 ASUS의 이름은 새로운 기준의 품질과 혁신을 담은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대명사입니다.




에이수스의 독자적 게이밍 브랜드인 Republic of Gamers (ROG)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 승리를 위한 최고의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론칭된 브랜드입니다. 극강의 하드웨어 기술, 강력한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게이밍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오디오 장비, 라우터,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ROG 브랜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장 입장







행사장은 신사동의 ICT TOWER 6층에서 진행되었으며, 신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교통은 복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도착 예상시간보다 조금 일찍 왔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입장 절차를 밟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ROG 브랜드의 크나큰 인기가 새삼 느껴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는 ROG 사용자와 블로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했기 때문에, 그룹별 활동을 위해 구분을 뒀습니다. 저는 블로거로 지원했고, 스나이퍼 그룹 명찰을 받았습니다.




행사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오는 참가자들도 있기 때문에 시간 약속은 정말 중요한데, 아무래도 작년에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진 2회차 진행이기 때문에, 행사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왼쪽에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 분위기 파악 및 행사 진행 관련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단한 열정이네요.






ROG 게이머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ROG 굿즈입니다. ROG를 애정 하는 유저 입장에서, 솔직히 말해 기념품으로 ROG 피규어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참가했을 정도로 갖고 싶은 피규어 입니다. 시스템 케이스 안에 ROG 마더보드와 매치해서 꾸미는 꿈을 잠깐 꿔봤습니다.




  ROG 제품 시연




한눈에 보는 ROG 라인업입니다.



아쉽게도 행사장에서는 마더쉽 제품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2분기에 출시 예정입니다.





ROG Gaming Tech Conference에서는 ROG 노트북뿐만 아니라 데스크톱과 그래픽카드, 게이밍 기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 ROG의 게이밍 PC인 개틀링 GL12CX는,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2080 Ti가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5.1GHz의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있으며, 4K UHD 게이밍 및 G-Sync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말 그대로 괴물입니다. 상세 스펙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OG ZEPHYRUS S (GX701)은 18.7mm 두께의 바디에 초슬림 베젤의 1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현존 최강 콤팩트 게이밍 노트북으로, 프로세서는 6코어 12스레드의 i7-8750H, 그래픽 칩셋은 Max-Q 설계의 RTX 2080 이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Phanton사의 인증을 받은 144Hz의 고주사율, 3ms의 응답속도의 패널은 몰입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당연히 G-Sync를 지원하며, 독점 GPU 스위치 기술을 통해, 업무와 게임을 즉각적으로 전환할 수 있어, 퍼포먼스와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상세 스펙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15.6인치의 ZEPHYRUS S (GX531)의 경우, 편의성과 휴대성까지 겸비하여 게이밍 노트북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칩셋들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Active Aerodynamic Sysrem (AAS)으로 냉각 성능과 시스템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세 스펙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상위 라인업에는 AAS 쿨링 시스템이 탑재된 건 알겠는데, 대체 어떠한  방식으로 냉각이 이루어지는지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제피러스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울트라 슬림 바디와 베젤로 이루어져, RTX 2080의 발열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의심이 가실 텐데요. 노트북을 펼치면, 독특한 힌지 디자인으로 인해 하단이 위로 붕 뜨게 됩니다. 일반적인 디자인에 비해 최대 32%의 공기 흐름을 증가시키고, 방진 터널을 구성하여 히트싱크를 청결하게 유지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유지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5개의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 그리고 전력 회로의 발열까지도 모두 방출하여, 내부 부품 전체를 80℃ 이하로 유지시키고, 장기적으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게 합니다.













ROG 스나이퍼 (GL704, GL504)의 경우, 제피러스 S와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그중 가장 큰 차이점은 RTX 2080 대신 RTX2070이 탑재된 점과 AAS 쿨링 기술 탑재 유무 및 하단 라이팅 바 유무입니다. 특히, 스나이퍼 제품의 경우, AAS 쿨링 시스템 대신 하이퍼 쿨링 기술이 탑재되었는데, 이 기술은 12v에 작동하는 파워풀한 쿨링팬과 안티 더스트 기술로, 역시 강력한 쿨링 성능을 발휘합니다. 상세 스펙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ASUS ROG 스나이퍼 GL504로 배틀그라운드를 잠깐?! 플레이해봤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에 출시한 ROG G703 노트북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는 최강의 노트북인 해당 제품은, 팩토리 오버클럭 된 i9-8950HK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출시 당시에도 큰 이슈가 되었던 모델입니다.






ROG 게이밍 노트북 옆에는 게이밍 기어와 그래픽카드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필드테스터로써, ROG 센츄리온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리얼 7.1채널의 사운드로 배틀그라운드에서 정말 만족하고 사용해본 적이 있어서, 하이파이 그레이드의 고해상력 Quad DAC이 탑재된 델타 제품도 꼭 사용해보고 싶네요.




ROG의 고-오급 헤드셋 스탠드를 여기서도 보니까 반갑네요.














행사장 한편에는 ROG 게이밍 기어와 주변 기기들로 꾸민 간이 PC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블랙 색상을 정말 좋아하는데 해당 데스크는 Xenics의 제품으로, ARENA-X ZERO BLACK ROG BLESS EDITION 게이밍 체어와 ARENA ROG METAL GROUND DESK 1200 데스크로 꾸며졌습니다.









  행사 진행



에이수스 코리아,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신제품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제품 소개는, 에이수스 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인 제시카 첸(Jessica Chen)이 맡았습니다. 대만 분이라는데,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셔서 놀라웠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엔비디아 코리아의 이득우 이사도 함께했습니다. RTX 기술 소개를 맡으셨습니다. RTX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길 원하시는 분은, 제가 예전에 정리해둔 [게시글]이 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쉽게 풀어놨습니다! 





특히, 텐서 코어의 딥러닝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복 훈련에 대해 자세한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매일 수만 가지의 이미지와 영상을 분석하고, 일단 한번 훈련되면 여분의 프레임을 예측합니다. 그로 인해, 더 낮은 프레임 속도로 촬영 한 비디오를 더 부드럽고, 덜 흐릿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실시간 이미지 재구성 기술에 놀랐습니다.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손상된 이미지 (구멍이 있거나 픽셀이 누락된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는 최첨단 심층 학습 방법으로, 엔비디아의 Ai 기술은 이렇게나 발전했고, 앞으로도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룹 세션




신제품 소개가 끝나고, 간단한 휴식시간 후에 그룹별 세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에이수스 코리아의 김강민 매니저가 제품의 소개를 맡았으며, 아무래도 블로거나 리뷰어 분들이 모인 그룹인 만큼, 뻔한 소개는 과감하게 생략하면서 제피러스와 스나이퍼 제품 간의 비교 및 주요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풀어주셨습니다.





GX701과 GL704의 외형 비교.





ROG 스나이퍼 GL704의 실물 모습입니다. 후면에 안티 더스트 기술을 위한 통풍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ROG 개틀링 GL12CX의 실물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내부는 십자드라이버가 없어?! 볼 수 없었습니다.




  마무리




행사의 마지막 시간인 경품 추첨 시간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결국 별도의 기념품은 챙기지 못했네요. 제 옆에 분은 ROG 패딩과 티셔츠 등 많이 챙기셨더라고요. 저는 아직 부끄러워서 별다른 행동을 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다양한 행사에 많이 참가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겠죠?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딱 봐도 뭔가 좋은 게 들어있을 것 같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열어보았습니다.





네... 저녁식사가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식사 및 자유, 포토 타임은 별도의 장소로 이동 없이 현장에서 진행되었고, 자유롭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기념품으로, ROG 브랜드 심볼이 프린트된 보틀을 받았습니다. ROG답게 단순 도시락 패키지도 고급스러웠지만, 기념품 자체 품질도 너무 좋네요. 거름망까지 들어있어서 감동받았습니다. ROG 굿즈를 모으기 위해서라도 자주 참가해야겠네요. 행사는 딱딱하지 않고 참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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