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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jpg 최근 출시되는 중보급형이상의 PC케이스들은 크게 2가지 컨셉 디자인으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게이밍과 심플한 디자인. 게이밍 컨셉은 말그대로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심플한 디자인의 PC케이스는 개성보다 심플한 자체를 강조하는데, 최근 이런 심플한 PC케이스들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 투명 컨셉 즉 아크릴이나 강화유리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날 모델 역시 이런 심플함을 보여주는 모델인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만의 대표적인 PC케이스 전문업체 In-Win303이 그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그럼, In-Win의 미들타워 PC케이스 303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모델은 미들타워입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Model)

303

규격(Form)

메인보드(M/B)

파워서플라이(PSU)

ATX / M-ATX / ITX

ATX

색상(Color)

Black, White

드라이브 베이(Bays)

5.25인치(외부)

3.5인치(내부) / 2.5인치(내부)

미지원

2(겸용) / 2(전용)

슬롯(Slot)

7

포트(Port)

USB 2.0

USB 3.0

MIC/EAR

2

2

지원

(Fan)

전면(Front)

후면(Rear)

미지원

120mm x 1(기본)

상단(Top)

하단(Bottom)

120mm x 3(옵션)

120mm x 3(옵션)

크기(Size)

480(D)x215(W)x500(H)mm

무게(Weight)

11kg

CPU/VGA 최대길이

CPU

MAX 160mm

VGA

MAX 350mm

최저가(리뷰기준일)

104,950()

 

package.jpg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303의 경우 타워형 케이스지만 박스 디자인은 수평 형태를 가졌습니다. 또한, 미들타워 제품이지만, 박스 전체까지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전면에는 심플하게 로고와 모델명을, 측면에는 제품 특징과 기본 스펙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303-2.jpg  

제품 포장은 기본 방식인 스티로폼 방식이지만, 수평형태 박스라 각 모서리부분에 각각의 스티로폼을 적용했습니다. 부속품들은 분실이 되지 않게 지퍼-(Zipper-Bag)에 담아 제공이 되며, 설명서를 비롯한 부속품들은 모두 각각 동봉되며 어떤 부품에 사용되는지 표기를 해놨습니다. 설명서에는 다국어 지원으로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03-3.jpg  

박스를 개봉해 케이스를 살펴보면, 일단 303의 경우 색상은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2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도 다시 확인을 하겠지만, 한쪽 측면은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303-4.jpg  

exterior.jpg 전면부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전면은 최근 심플 케이스의 트랜드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외부 베이 지원이 없는 민무늬 디자인에 오른쪽 상위에 위에서 아래로 버튼과 포트가 배치되었는데, 전원 버튼, 리셋 버튼, 로고 LED, USB 2.0 2, MIC/EAR, USB 3.0 2개 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상단 역시 전면과 동일한 민무늬 처리와 전면과 상단이 그대로 이어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303-5.jpg  

사이드 패널은 303의 특징 중 한곳인데, 일단 오른쪽 패널은 케이스 샤시 재료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왼쪽 패널은 강화유리를 사용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패널 상위에는 벌집 모양의 에어홀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내부 상단에 장착되는 파워서플라이 수냉 쿨러를 위한 에어홀 역할이 되겠습니다. 또한, 패널 분리은 일반적인 뒤로 빼는 형태가 아닌 상위 양쪽의 핸드-스크류를 통한 아래로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303-6.jpg  

오른쪽 패널은 분리하면 내부에 테두리 부분에 방음재가 부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패널의 경우는 스크류 사용없이 툴-레스(Tool-less) 장치를 통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가졌는데, 최근 사이드 패널에 통-강화유리나 아크릴을 적용하는 대부분의 일부 케이스들은 스크류를 사용해 고정하는데, 303은 그런 스크류 없이 툴-레스 장치를 적용해서 외관상 좀 더 완벽한 심플함의 미() 보여줍니다. 그리고, 강화유리의 두께는 3mm로 무게도 꽤 무겁습니다.

303-7.jpg  

케이스 후면을 통해서는 내부 상단에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구조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수평이 아닌 수직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후면 배기로 벌집 모양 에어홀과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PCI슬롯은 미들타워 기준인 7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03-8.jpg  

케이스 하단을 통해서는 앞뒤 자리에 각각 받침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받침 양쪽에 각각 고무 패드도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분리형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는데, 측면 슬라이딩 방식으로 분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필터를 분리하면 하단 큼지막한 벌집 모양 에어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3-9.jpg  

interior.jpg 이제, 303의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구조부분은 앞서 후면에서 확인했듯이 파워서플라이가 상단에 장착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트레이(Tray)부터 살펴보면 CPU쿨러 교체를 위한 CPU-cut-Out을 비롯해 케이블 정리를 위한 선정리-홀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면 케이블 정리를 위한 공간은 약 22mm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303-10.jpg  

또한, 트레이 앞부분에는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는데, 기본 3.5인치와 2.5인치를 함께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로 총 2개가 제공됩니다. 또한, 반대편 즉 내부쪽에는 2.5인치 전용을 위한 가이드 역시 2개가 제공되는데 상하 또는 상위 양쪽에 위치 이동이 가능합니다.

303-11.jpg  

내부 후면을 통해서는 앞서 외부에서 언급한 후면 배기 역할의 에어홀을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PCI슬롯 가이드는 모두 착탈식으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부 하단에는 큼지막한 벌집 에어홀과 함께 120mm 팬을 총 3개까지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수냉 쿨러 역시 장착이 가능합니다.

303-12.jpg  

그리고 내부 상단은 303의 특징 중 하나로 상단 공간을 양쪽으로 각각 분리해서 한쪽에는 수냉 쿨러나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하며, 나머지 한쪽 공간은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냉 쿨러의 경우는 최대 360mm 라디에이터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120mm 팬으로는 총 3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303-13.jpg  

그리고, 303의 경우 일반 케이스처럼 전면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면 버튼과 포트 부분은 분리가 가능한데, 분리 전 내부 전류흐름 방지의 접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3.0 포트 경우 온-보드(On-Board) 방식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3-14.jpg  

끝으로, 303의 샤시 두께를 측정해보는데 위치별로 측정한 결과 1.2~1.3mm 범위대임을 확인할 수 습니다. 이는 알루미늄 케이스가 아니면 일반 케이스에선 매우 드문 두께입니다. 실제 303의 케이스 무게도 11kg로 알루미늄 케이스 무게 못지 않게 상당히 무거운 무게를 가졌습니다.

303-15.jpg  

installation.jpg 직접, 303을 사용해 시스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조립 전 타워형 CPU쿨러의 높이 지원을 측정한 결과 165mm인데, 사이드 패널이 강화유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제조사에서 언급하는 160mm까지가 적정 높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03-16.jpg  

전반적으로 조립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외부 베이 지원이 없는 모델들의 특징이 그만큼 내부 공간을 넓게 차지하기 때문에 간섭에 우려가 낮은 점을 303에서도 잘 보여줍니다. 상단과 하단 모두 120mm 팬을 장착해도 되지만, 상단의 구조 컨셉이 수냉 쿨러를 지원하는 만큼 수냉 쿨러를 장착하는 것이 좀 더 케이스에 잘 어울릴 수 있겠으며, 그래픽카드 경우도 내부 전체 공간을 확보하기 때문에 현재 출시되는 모든 그래픽카드는 장착이 가능합니다. 조립 후에는 전면에 로고와 전원 버튼 및 버튼에 LED 백라이트 효과를 볼 수 있게 포인트를 주며, 내부 LED팬이나 스트립바를 설치한다면 강화유리를 통해 튜닝효과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303-17.jpg  

conclusion.jpg 몇 년 전부터 In-Win은 알루미늄 케이스로 전환한 후부터 전반적으로 자사의 제품들에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높은 가격부터 시작했지만, 점차 낮은 가격대의 제품들까지 그 품질 범위가 넓혀지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303 역시 그런 모델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10만원대 가격 형성에서 알루미늄 케이스 못지 않은 1.0T이상의 두꺼운 샤시 사용으로 묵직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점이며, 여기에 최근 출시되는 강화유리가 패널로 적용되는 케이스들과 비슷한 가격대지만, 단순한 스크류 고정방식이 아닌 좀 더 시각적으로 보기 좋고 편의성이 높은 툴-레스 장치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강화유리 패널의 케이스들은 강화유리 재료값 때문에 내부 구조는 대부분 비슷하고 단순한 구조를 가진 반면, 303은 상단 이중 공간 분할의 제조사만의 구조를 보여줘서 차별화와 퀄리티를 잘 보여줍니다. 현재 대부분의 강화유리 적용 케이스들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강화유리 재료값 때문인데, In-Win303 역시 이런 비슷한 가격대에서 매우 보기 드문 1.0T이상의 두꺼운 샤시와 차별적인 내부 구조, -레스 적용의 강화유리 패널까지 적용했다라는 점에서 오랜만에 진정한 가성비 케이스가 등장했다 생각됩니다. 아울러 최근 트랜드인 강화유리 케이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In-Win 303을 적극 추천합니다.

303-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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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79]월광가면 2016.07.23 22:26

    역시, 인윈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움 그 자체네요...

    강화유리가 들어간 제품인데도 가격도 상당히 착하구요.

    상단 PSU 방식이지만, 120mm 3팬으로 구성하거나 

    최대 360mm 라디까지 장착이 가능하니

    오히려 내부 튜닝이 더 이쁠 것도 같구요.


    강화유리 버젼 케이스의 내부 쿨링문제에 대해서 나름 신경쓴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근데, 딱 하나 아쉬워 보이는 것은 우측패널 상단의 타공망 안쪽에 먼지필터로 걸러질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울 것 같아요.


    그래도, 강화유리라는 점과 내부 구조의 개성도 강하고 외형 디자인도 이뻐서 상당히 마음이 가네요. ^^b


  • profile
    [레벨:53]컴愛랑Hermes33 2016.07.23 23:24

    무난해 보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파워와 CPU간 거리가

    짧다는 점이 조금 꺼려지는 디자인이네요.

  • profile
    [레벨:75]uncles 2016.07.24 16:19

    공랭유저에게는 CPU쿨러 높이가 아쉬운 제품이네요.

  • profile
    [레벨:48]궁뎅이 2016.07.25 15:26

    10만원대에 1.0T이상의 샤시를 사용하다니 샤시 두께만으로 가성비 쩌네요

  • profile
    [레벨:61]지옥의사과 2016.07.26 10:54

    측면 패널은 쉽게 열 수 있도록 장치적용한게 마음에 드네요

  • profile
    [레벨:34]비피 2016.07.28 18:16

    샤시가 매우 마음에 들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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